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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천·충주 음악창작소, 춘천마임축제 '도깨비 난장'에서 공동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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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음악창작소
댓글 0건 조회 127회 작성일 25-05-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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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도깨비 난장 무대서 3개 지역 아티스트가 펼치는 특별한 라이브 공연
전국 7개 음악창작소가 협력해 추진 중

강원음악창작소 제공강원음악창작소 제공
강원음악창작소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 새벽까지 펼쳐지는 '2025 춘천마임축제' 도깨비 난장 무대에서 지역 음악창작소 간 교류 기획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공연은 강원, 인천, 충주 음악창작소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뮤지션 3팀이 참여해 30분 내외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출연진으로는 강원의 '샹송제이', 충주의 'Illgot', 인천의 '산만한 시선'이 확정돼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 넘치는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획공연은 지역 간 음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예술인 간 협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국 7개 음악창작소가 협력하여 추진 중이며,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공동기획과 교류 공연, 네트워킹 활성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원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간 음악인들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음악창작소는 지역 음악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춘천시가 지원하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음악창작소는 강원지역 뮤지션의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도내 음악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노컷뉴스 강원CBS 진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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